(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가수 겸 뮤지컬배우 박효신이 방탄소년단(BTS) 뷔(V, 김태형)와 만났다.
박효신은 18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효신은 뷔와 함께 서로 포옹하며 눈을 감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로를 꼭 안고서 교감하는 듯한 두 사람의 모습이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사진에는 영어로 'NAMU♡', 'ARMY♡'라는 글씨가 적혀 있었는데, 이에 뷔는 "나무아미타불"이라는 댓글을 이모티콘을 곁들여 남겼다.
한편, 1981년생으로 만 41세가 되는 박효신은 1999년 데뷔했으며, 현재 뮤지컬 '웃는 남자'에 출연 중이다.
사진= 박효신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