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정태우가 아내 장인희와 다정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정태우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강변이 보이는 곳에서 살고 싶다고? 3년 안에 갈 수 있도록 노력해보자"라며 아내에게 약속을 남겼다.
그러면서 "꼭 한강이 아니어도 되지? 낙동강, 영상간, 금강 뭐 대한민국에 강은 많으니까"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또 정태우는 "많은 분들이 좋은 강과 바다가 있는 곳들을 추천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를 남겼고, 장인희는 박수 이모티콘으로 고마운 마음을 대신 전하기도 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두 사람은 화려한 야경을 배경으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선남선녀 비주얼 부부의 투샷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정태우, 장인희 부부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출연 중이다.
사진=정태우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