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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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타' 선데이, '왈츠소녀' 변신에 호평 일색

기사입력 2011.04.10 15:08 / 기사수정 2011.04.10 15:09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최근 서인영 도플갱어로 눈길을 끌었던 선데이가 '왈츠소녀'로 변신했다.

지난 9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tvN '오페라스타 2011'에 출연한 선데이는 ‘봄의 소리 왈츠’로 무대 위에 섰다.

이날 선데이는 '왈츠소녀'로 분해 특유의 청아한 음색으로 발랄하고 귀여운 무대를 선보였다.

이 모습을 본 심사위원들은 "너무나 깜찍하고 예쁘게 봄 처녀처럼 잘 불러줬다", "지난주에 비해 대단히 많이 발전했다", "이 무대를 통해 큰 감동을 받았다" 등의 평을 내놨다.

하지만 음정 등이 부족한 점으로 지적돼 다음주 그녀의 성장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이날 테이는 '타고난 테너'라는 호평을 받으며 문자투표 1위를 차지했고 신해철은 지난주 호평에도 불구 탈락했다.

[사진=선데이 ⓒ tvN '오페라스타 2011' 캡처]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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