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모델 김원중과 곽지영 부부가 부모가 됐다.
17일 곽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기다렸던 뿌리를 만났어요. 환영해 우리 아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막 태어난 아기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는 곽지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곽지영의 출산 소식에 이현이도 "너무너무 축하해! 고생했어 지영아! 장하다!"라는 댓글로 응원과 축하를 전했으며, 김영희와 강승현 등도 축하의 댓글을 남기며 감격스러운 마음을 함께 밝혔다.
1990년생인 곽지영은 2018년 7년 동안 열애를 이어 온 김원중과 결혼했다. 지난 2월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던 곽지영은 SNS를 통해 임신 근황 등 다양한 일상을 전하며 누리꾼과 소통해왔다.
사진 = 곽지영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