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모모랜드(MOMOLAND) 출신 데이지가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데이지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ubble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데이지는 한 워터파크에서 빨간색 비키니를 입고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뚜렷하게 보이는 11자 복근 라인과 더불어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모모랜드 출신 태하는 "홍길동이네"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99년생으로 만 23세인 데이지(본명 유정안)는 2017년 모모랜드 멤버로 데뷔했으며, 2019년 이후 팀을 나와 현재 틱톡으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라이브 방송 중 모모랜드를 탈퇴한 것이 아닌 해고되었다고 주장하면서 다시금 주목받았다.
사진= 데이지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