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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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오상진 어디 가고…홀로 남겨진 거실서 "일이나 하자"

기사입력 2022.07.17 05:40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김소영이 홀로 늦은 시간까지 일을 했다.

16일 김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갑자기 이렇게 다들 나 빼고 자버리면… 심심하다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공허한 김소영의 집 거실이 담겼다. 자신만 남기고 잠든 남편 오상진과 딸로 인해 김소영은 쓸쓸함을 느끼는 모습이다.



이어 김소영은 "일이나 하자"며 노트북 사진을 올렸다. 김소영은 최근 괌으로 떠났던 휴가 브이로그를 편집했다. 편집을 다 끝낸 김소영은 "업로드 중"이라며 "역대 최장시간 브이로그"라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김소영은 아나운서 출신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유튜브 채널 '김소영의 띵그리TV'를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사진=김소영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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