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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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 '스우파' 라치카 창단 멤버…"춤선 좋아서 언니들 꼬셨다" (아형)

기사입력 2022.07.17 05:30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청하가 댄스 크루 라치카와 첫 만남을 밝혔다.

16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세븐, 청하, 김희재가 출연했다.



'댄스 크루 라치카의 창단 멤버'라는 얘기에 청하는 "언니들이랑 최초로 작업한 게 나였다"라고 밝혔다.

청하는 "원래 언니들이 스트릿 신에 계속 있었는데, 언니들 춤선이 너무 좋아서 리안 언니를 같이 해달라고 꼬셨다"라며 "가비, 리안, 시미즈 셋이서 처음 짠 게 '치카'라는 곡이다. 그래서 라치카가 됐다"라고 라치카의 탄생 일화를 공개했다.

라치카가 짜준 안무에 자신의 감성을 더한다는 청하는 "내 몸에 맞는 제스처를 넣는다. '벌써 12시' 같은 경우에는 옆으로 가는 안무였다. 언니한테 앞으로 가는 게 더 예쁠 것 같다고 해서 바뀌었다"라고 설명했다.

지난 11일 공개된 청하의 신곡 '스파클링'도 라치카가 퍼포먼스 구성에 참여했다.

사진=JTBC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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