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김나영이 책에 관심이 받은 둘째 아들을 자랑했다.
김나영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책벌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차에서 책을 보고 있는 김나영의 둘째 아들 이준이 담겼다. 안전베트를 하고 얌전히 앉아있는 신우는 책에 푹 빠진 모습이다.
김나영은 "근데 까막눈임"이라며 이준이 아직 글을 읽지 못 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연이어 김나영은 "예뽀라"라는 글과 이준이의 사진을 공개했다. 잠옷을 입고 화면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이준이 특유의 바가지머리 스타일이 귀여움을 자아냈다.
한편, 김나영은 2019년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최근 싱글맘들의 상담 비용을 위해 유튜브 수익 약 8500만원과 사비를 합쳐 총 1억원을 기부했다.
지인의 소개로 만난 가수 마이큐와 지난해 11월부터 연애를 시작했다.
사진=김나영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