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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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출연진들 반칙 폭로…이은미 '깜짝' (불후의 명곡)

기사입력 2022.07.16 18:46 / 기사수정 2022.07.16 18:46

이지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이찬원이 출연진들의 반칙을 폭로했다.

16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이하 '불후')에서는 2022년 상반기 왕중왕전이 방송됐다. 리미티드 트로피 쟁탈을 위해 권인하&정홍일, 이은미&서도밴드, 이영현&박민혜, 알리, 허각, 강승윤, 에일리, 김재환, 포레스텔라, 라포엠까지 장르불문 10팀의 아티스트가 출격해 무대를 꾸몄다.

인천 남동 체육관 특별 세트에서 펼쳐진 왕중왕전은 대단한 기싸움(?)과 함께 펼쳐졌다. "강과 강의 만남이다. 리허설을 보고 놀랐다더라"라고 말한 MC 이찬원에 이어 MC 김준현도 "우리 '불후의 명곡'은 모든 반칙이 허용된다"라는 말로 시선을 끌었다.



"우리는 반칙이 많을수록 시청자분들이 행복해진다. 얘기만 해달라"라는 김준현의 말에 출연진들은 모두 눈치를 봤다. 누구 하나 반칙(?)을 밝히지 않는 상황에서 이찬원이 나섰다.

"보니까 대기실을 걸어오는데 이은미 씨 대기실과 서도밴드 외부 대기실이 두 개 있을 줄 알았는데 대기실이 엄청 많더라"라고 말하는 이찬원의 말에 이은미 팀은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여기서 까고(?) 들어가야 한다"라고 말하는 김준현의 말에 결국 이은미는 추가 출연진을 공개했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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