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남매 장녀' 남보라, 쉬면 죄책감 든다더니…"사회 초년생 콘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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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배우 남보라가 '사회 초년생 콘셉트' 깔끔한 미모를 자랑했다.

16일 남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사회 초년생 컨셉이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흰색 블라우스와 흰색 니트 조끼를 입은 남보라가 담겼다. 묶음 머리 스타일로 단아함을 더했다. 깔끔한 메이크업으로 뚜렷한 이목구비를 강조했다.



한편, 남보라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해 "일을 안 할 때 너무 불안하고 못 쉬겠다" 13남매 중 장녀 고충을 털어놨다. 또 "쉬면 죄책감이 든다"고 밝힌 바 있다.

남보라는 어린 시절 꿈꿔왔던 CEO가 되기 위해 온라인 스토어를 오픈하며 사업가로 변신했다. 오는 29일 첫 방송되는 SBS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을 통해 5년 만에 드라마 복귀를 알렸다.

사진=남보라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