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연예계 대표 '소식좌' 산다라박이 코스요리에 도전한 근황을 전했다.
15일 산다라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직좌의 도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산다라는 한 레스토랑에 방문한 모습. 산다라박은 자신의 얼굴보다 큰 와인 잔을 들고 있다. 산다라박의 아름다운 외모가 감탄을 자아내는 가운데, 그의 머리 위 엄청난 크기의 모자도 눈길을 끈다.
산다라박은 "소직좌 애들 중에 내가 제일 잘 먹는 것 같대"라고 덧붙였다.
앞서 산다라박은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대식좌로 거듭나기 위해 11가지 코스요리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산다라박은 지난 2009년 그룹 2NE1으로 데뷔했다. 최근 박소현과 소식좌 웹예능 '밥 맛 없는 언니들'을 진행 중이다.
사진=산다라박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