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숙, 전 남편 찬스 제대로…"子 하민이 아빠 만나는 동안"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배우 김현숙이 아들 하민과 전 남편이 만나는 동안 여유로운 시간을 즐겼다.

김현숙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백만 년만 동네에서 혼자 낮술. 하민이 아빠와의 만남 덕분에 아이고 좋구나. 쭉쭉 들어간다. 행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현숙이 홀로 식당을 찾아 식사와 혼술을 즐기는 모습이 담겨 있다. 전 남편과 하민이 만나는 동안 여유를 만끽한 것.

특히 김현숙은 은은한 미소를 지으며 혼자만의 시간을 제대로 즐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현숙은 지난 2020년 결혼 6년 만에 이혼해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

지난해 JTBC 예능 프로그램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김현숙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