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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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또 만났다! 에이밍 VS 테디' KT-광동, 2R 첫 맞대결 앞두고 베스트 라인업 [LCK]

기사입력 2022.07.16 16:17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KT와 광동이 2라운드 첫 경기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16일 서울 종로 롤파크에서는 '2022 LCK 서머' 2라운드 KT 대 광동의 경기가 진행된다.

약 일주일만에 다시 만난 KT와 광동. 1라운드 당시에는 풀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광동이 KT를 2대 1로 승리를 거둔 바 있다. 

1라운드 복수를 위해 KT는 '라스칼' 김광희, '커즈' 문우찬, '빅라' 이대광, '에이밍' 김하람, '라이프' 김정민을 출전시킨다. 

특히 KT는 1라운드 마지막 경기인 DRX전을 승리하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코로나19 이슈에도 끈끈한 팀워크를 발휘하며 간절한 승리를 거둔 바 있다. 

1라운드 후반 들어 다시 기세를 되찾은 광동. 담원 기아에게는 패배했지만 2라운드 시작이 중요하다. 광동은 '기인' 김기인, '엘림' 최엘림, '페이트' 유수혁, '테디' 박진성, '모함' 정재훈이 출격한다. 

최근 후반 원딜 캐리가 중요해진 가운데 쟁쟁한 양 원딜러의 대결이 주 관전 포인트다. 에이밍과 테디의 끈질긴 싸움이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동부의 왕을 차지할 팀은 어디일지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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