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이대 여신' 김유연이 '모든 가능성의 아이돌' 트리플에스(tripleS)의 '코스모스(COSMOS)'에 합류했다.
모드하우스는 지난 15일 오후 9시 트리플에스의 공식 SNS 채널에 S5 김유연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김유연의 아름다운 모습과 함께 트리플에스로 팬들을 만나는 소감이 담겼다. 특히 청초하면서도 싱그러운 미모는 물론, 자신의 길을 응원해주는 팬들을 향한 애정 어린 감사의 인사를 만날 수 있어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김유연은 "무대 위에 있는 모습을 한번 더 보여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아이돌에 다시 도전하게 됐다"면서 "다시 아이돌에 도전한 이유는 바로 팬분들이다. 오래오래 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벅찬 설렘과 바람을 전했다.
앞서 김유연의 커밍 순 티저가 공개된 이후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진 바 있다. 더욱이 이화여자대학교 과학교육과에 재학 중인 재원이라는 점은 물론, MBC '방과후 설렘'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이지우와 트리플에스로 보여줄 특별한 케미에 더욱 비상한 관심이 모이고 있는 상황이다.
이처럼 트리플에스는 멤버를 공개할 때마다 화제를 모으며 2022년 데뷔 걸그룹 중 '폭풍의 눈'으로 떠오르고 있단 평가다. 일반인 윤서연을 시작으로 유명 연습생 정혜린, '방과후 설렘'의 커버 모델 이지우, 전설의 센터 김채연에 이어 김유연까지 합류하며 매번 팬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들고 있다.
한편 모드하우스는 '오픈 아키텍처 엔터테인먼트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설립된 스타트업이다. JYP엔터테인먼트와 울림엔터테인먼트, 소니뮤직코리아 등에서 A&R 총괄로 재직한 정병기 대표를 필두로 다양한 영역의 전문 크리에이터들이 모여 트리플에스를 통해 새로운 세계를 선보일 계획이다.
사진=모드하우스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