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재미하우스' 임신 8개월 차에 접어든 소율이 배 속에 있는 둘째 자녀의 성별을 공개했다.
문희준 소율 부부의 가족 유튜브 채널 재미하우스에는 지난 15일 "둘째는 아들일까? 딸일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번 영상에서 문희준은 딸 희율이(잼잼)에게 "동생 성별이 나왔다면서요? 남동생이에요? 여동생이에요?"라고 물었다.
희율이는 엄마 소율의 배를 쓰다듬다가 "남동생이에요"라고 외치며 펄쩍펄쩍 뛰었다.
문희준은 "축하해요"라고 환호하며 "그럼 우리 집은 딸 하나 아들 하나 이렇게 되는 거네요"라고 기뻐했다.
소율은 둘째 성별을 늦게 알았는지 묻자 "뽀뽀가 다리를 계속 꼬고 있어서 성별을 늦게 알았다"고 웃었다.
그러면서 "아들은 또 어떨지 기대되고 너무 궁금하다"고 설레는 마음을 내비쳤다.
사진=재미하우스 유튜브 영상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