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가수 현아가 4종의 무드 필름으로 컴백의 열기를 더했다.
현아의 소속사 피네이션(P NATION)이 15일 오후 12시 공식 SNS를 통해 여덟 번째 미니앨범 '나빌레라'의 무드 필름 4종을 공개했다.
'타로', '계단', '핑크로브', '체리'라는 키워드의 숏폼 영상 속 현아는 사랑스러운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타로 카드를 손에 들고, 거울에 입을 맞추고, 방 안이나 계단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는 현아의 모습이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했다.
이와 함께 현아의 새 앨범 타이틀곡 '나빌레라'의 음원 일부가 베일을 벗었다. "'나빌레라'"라는 짧은 한 단어를 내뱉은 현아는 짧은 한 단어만으로도 리스너들을 집중시켰다.
앞서 피네이션의 수장 싸이가 공식 SNS에 중독성 강한 현아의 '나빌레라' 포인트 안무 일부를 공개하며 컴백의 열기를 더했다. 이번 무드 필름으로는 '나빌레라'의 매력적인 분위기가 예고돼 컴백을 향한 기대감을 더 높였다.
현아가 1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솔로 앨범 '나빌레라'는 데뷔 15주년을 맞이한 현아의 유니크한 정체성을 담은 앨범이다. 현아의 다채로운 음악 색채까지 보여줄 이번 앨범에 팬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나빌레라' 첫 무대는 20일 오후 7시 공식 유튜브를 통해 진행되는 컴백쇼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현아의 '나빌레라'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 = 피네이션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