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 오는 30일까지 팬미팅 중단…코로나19 재확산으로 선수 보호 차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T1이 코로나19 재확산으로 팬미팅을 당분간 중단한다고 밝혔다.

지난 14일 T1 측은 공식 SNS에 "T1 팬미팅 안내 공지"라는 제목으로 팬미팅 관련 사항을 게재했다.

T1 측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선수 보호 차원에서 7월은 경기 승리 시에도 팬미팅을 진행하지 않는다"며 "티켓 예매 시 참고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19가 다시 확산되면서 일부 선수들도 확진 판정을 받고 있다. 현재 LCK는 코로나19 확진시 온라인으로 참여한다. 

한편, T1은 금일 2022 LCK 서머 2라운드 DRX전을 치른다. 2라운드 첫 경기인만큼 어떤 밴픽과 인게임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