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퀭한 눈+피곤한 얼굴…"혼자 있는 시간이 필요"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근황을 전했다.

15일 장윤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근황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응시하는 장윤주의 모습이 담겼다. 다소 피곤해 보이는 얼굴이 눈길을 끈다.

장윤주는 "혼자 있는 시간이 필요한 사람. MBTI의 E와 I를 오가며"라는 문구를 덧붙였다.

한편 장윤주는 지난 2015년 비연예인 남편 정승민과 결혼해 슬하에 딸 리사를 두고 있다. 

장윤주는 지난 달 24일 공개된 넷플릭스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에서 나이로비 역으로 출연했다.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은 통일을 앞둔 한반도를 배경으로 천재적 전략가와 각기 다른 개성 및 능력을 지닌 강도들이 기상천외한 변수에 맞서며 벌이는 사상 초유의 인질 강도극이다.

사진 = 장윤주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