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틀린 집' 윤상 음악감독, 오늘(15일) KBS '뉴스라인' 출연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뒤틀린 집'(감독 강동헌)의 윤상 음악감독이 오늘(15일) KBS 1TV '뉴스라인'에 출연한다.

'뒤틀린 집'은 원치 않게 외딴집으로 이사 온 가족이 열지 말아야 할 금단의 문을 열게 되면서 맞이한 섬뜩한 비극을 다룬 영화다. 

'뒤틀린 집'으로 음악감독에 도전하게 된 윤상은 15일 오후 11시 40분 방송되는 '뉴스라인'의 '라인초대석'에 출연해 영화 제작 비하인드에 대한 심도 깊은 대담을 나눌 예정이다. 

라인초대석은 문화계 화제의 인사를 초청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코너로, 윤상 음악감독은 이번 작품에 참여하게 된 계기부터 강동헌 감독과의 인연, 음악 제작 과정에서 중점을 둔 부분 등 관객들이 궁금해하는 영화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앞으로의 활동 계획 등 다채로운 인터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뒤틀린 집'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 ㈜스튜디오 디에이치엘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