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영화 '외계+인')(감독 최동훈) 1부의 류준열, 김우빈, 김태리가 함께한 '문명특급' 전파를 탄다.
'외계+인' 1부는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 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외계+인' 1부의 류준열, 김우빈, 김태리가 '문명특급'에 출연한다. 얼치기 도사 ‘무륵’ 역 류준열, 외계인 죄수의 호송을 관리하는 ‘가드’ 역 김우빈, 천둥 쏘는 처자 ‘이안’ 역 김태리가 함께한 이번 인터뷰는 배우들의 필모그래피를 비롯해 올여름 극장가를 장악할 '외계+인' 1부에 대한 풍성한 이야기, 그리고 MC 재재와의 티키타카 케미까지 모두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배우들은 캐릭터 변신을 위한 특별한 노력부터 현장에서의 호흡 등 촬영 과정에서의 다채로운 비하인드를 풀어내는 것은 물론, 각 캐릭터의 특성을 반영한 상황별 문답을 통해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이처럼 류준열, 김우빈, 김태리, 그리고 재재의 초특급 케미와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는 이번 '문명특급' 인터뷰는 14일 오후 5시 유튜브를 통해 선공개되며, 15일 오후 11시 20분 SBS에서 방송된다.
한편 '외계+인' 1부는 오는 20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 유튜브 '문명특급'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