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배우 황정음이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14일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 황정음은 "난날씬하다 난 가볍다 눈누난나"라는 글과 함께 거울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여리여리한 황정음의 몸매가 눈길을 끌었다.
황정음이 사진을 찍은 배경은 호텔 수영장으로 최근 황정음은 '다이어트'를 위해 수영을 다닌다고 밝혀 화제된 바 있다. 황정음은 둘째 출산 후 63kg에서 59kg까지 감량해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아이뽀♡"라는 글과 함께 올라온 사진에는 다이아가 크게 박힌 반지와 함께 명품 'C사'의 리본을 팔찌로 두른 황정음의 손이 담겨있었다.
한편, 황정음은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2016년 결혼해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사진 = 황정음 인스타그램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