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과거 모습을 공개했다.
함소원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무리 콜라겐을 먹어도 20대로 돌아갈순 없지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영상에는 그의 20대 시절 사진들과 함께 최근 자신의 모습이 담겼다. 머리를 묶고 운동 중인 함소원은 청순한 분위기로 시선을 모은다.
이어진 최근 자신의 모습에서 함소원은 화려한 분위기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남다른 자기관리로 20대 시절과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그의 모습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2017년 18세 연하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딸 혜정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으나 조작 의혹으로 인해 하차한 바 있다.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