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이정현 아나운서가 손흥민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정현 아나운서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흑 축구장 더 많이 오고 싶어요 #토트넘팀K리그 Tmi: 이거 13살 때 산 재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정현 아나운서는 경기를 끝내고 등장한 손흥민과 함께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수줍게 손을 모으고 포즈를 취한 이정현 아나운서와 그런 그를 위해 몸을 살짝 기울여 포즈를 취한 손흥민의 배려가 돋보인다.
이어 이정현 아나운서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같은 손 씨 집안 손오천 씨가 최고야♥"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하며 스트리머이자 남자친구인 손오천(본명 류성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1995년생으로 만 27세인 이정현 아나운서는 현재 LCK 인터뷰어로 활동 중이며, K리그 아나운서로도 활동 중이다.
지난 13일 열린 토트넘 홋스퍼와 팀 K리그의 친선 경기에서는 장내 아나운서로 활약했다.
사진= 이정현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