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제이쓴이 홍현희를 위해 정성 가득한 저녁을 준비했다.
13일 홍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 혼자 먹기 아깝다. 너무 맛있어. 간 딱 맞추는 남자"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제이쓴이 준비한 계란국과 볶음밥을 먹는 홍현희의 모습이 담겼다. 홍현희는 "육수를 냈다고? 황태 넣었어? 왜 이렇게 시원하냐. 계란만 넣었는데 간 너무 딱이다"라며 감탄을 연발했다.
홍현희는 "너무 맛있잖아 이쓰나. 댄스 동아리 다녀온 딸한테 저녁으로 볶음밥 해주는 아빠 느낌"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홍현희는 2018년 인테리어 전문가 제이쓴과 결혼했다. 올해 초 결혼 4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2세의 성별은 아들로 알려졌다.
홍현희는 출산을 앞두고 방송 활동 휴식기를 갖는다.
사진=홍현희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