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임수향이 명품 시계 선물을 인증했다.
지난 12일 임수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거 선물받았는데, 진짜 가지고 싶었는데 비싸서 보고만 있었다. 그토록 바라던 건데 어떻게 쓰는지 모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H사와 콜라보한 스마트워치의 박스가 담겨 있었다. 160만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진 해당 제품을 선물받고도 어떻게 사용하는지 방법을 몰라 사용을 망설이는 임수향의 모습이 웃음을 준다.
한편, 1990년생으로 만 32세인 2009년 영화 '4교시 추리영역'으로 데뷔했다. 드라마 '신기생뎐'으로 큰 인기를 얻은 그는 현재 MBC 드라마 '닥터로이어'에 출연 중이다.
사진= 임수향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