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샘 해밍턴 아들 벤틀리가 싱가폴에서 근황을 전했다.
벤틀리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와 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벤틀리는 엄마 정유미 씨와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짓고 있다. 얼굴을 맞댄 채 셀카를 찍는 모자의 투샷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벤틀리는 귀여운 바가지 머리와 눈웃음으로 사랑스러움을 뽐냈다. 훌쩍 큰 벤틀리의 폭풍성장 근황이 눈길을 끌었다.
샘 해밍턴 가족은 최근 싱가폴로 여행을 떠났다.
이에 누리꾼들은 "보기 좋아요", "엄마한테 애교 만땅! 이런 벤틀리가 참 좋더라", "너무 러블리해요", "사랑이 듬뿍 담긴 싱가폴 여행 즐겁겠어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샘해밍턴은 아들 윌리엄, 벤틀리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ENA(이엔에이), ENA DRAMA(이엔에이 드라마) 채널 '해밍턴가(家) 꿈의 옷장'(이하 '해꿈장')에 출연 중이다.
사진=벤틀리 해밍턴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