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비가 23년 전 사진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13일 오전 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heniwas18"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비의 앳된 얼굴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캡모자를 눌러쓴 비는 스포츠 브랜드 티셔츠를 입고 스포티한 매력을 선보였다.
갸름한 턱선을 자랑하는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비의 오똑한 콧대가 눈길을 끈다. 지금과 다름 없는 이목구비가 감탄을 자아냈다.
비의 아이돌급 과거 사진에 박준형은 "이뿌내~^^ 빼애앰!!!"라는 댓글을 남겼다. 브레이브걸스 유정은 엄지 손가락 이모티콘으로 '따봉'을 표현했다.
네티즌들도 비의 과거 사진에 뜨거운 반응을 남겼다.
한편, 비는 지난 2017년 배우 김태희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비 인스타그램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