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빈♥' 신다은, 母에 정갈한 요리 대접…"딸·손자 돌봐주시는"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신다은이 어머니를 위한 밥상을 차렸다.

신다은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도 돌봐주고 홀리도 돌봐주시는 친정엄마 밥해드리기. #신난다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다은이 직접 요리한 요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신다은은 시원한 메밀 국수와 김치 등으로 정갈한 밥상을 준비했다.



어머니를 위해 준비한 한상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친정엄만 최고의 내 편이죠", "음식이 정갈하고 데코도 이뻐요", "친정 어머니는 교주십니다" 등의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다은은 지난 2016년 건축 공간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해 최근 아들을 출산했다. 임성빈은 음주운전 혐의로 벌금 200만원 약식기소 처분을 받았다.

사진=신다은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