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기적의 습관' 이예린이 일상을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TV조선 '기적의 습관'에는 가수 이예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예린은 일상을 공개하며 집을 공개했다. 그의 집에는 큰 창문이 돋보이는 넓은 거실과 깔끔한 주방, 다양한 냉장고가 여러 대 있는 냉장고 방과 고양이 방이 따로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예린은 "회장님 식사 준비해야 하는데"라며 분주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다양한 재료로 플레이팅까지 완벽하게 준비해 "회장님"을 불렀다.
이윽고 모습을 드러낸 회장님은 이예린의 강아지였다. 알고보니 반려견 이름이 이회장이었던 것. 이예린은 "회장이를 위해 만든 것"이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이예린은 정성 가득 들어간 식사를 맛보는 반려견을 보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이예린은 전날 과식을 했다며 체중계에 오르기도 했다. 그러나 그의 걱정과 달리 이예린은 만 48세의 나이에도 48.5kg의 체중을 유지하고 있음이 드러나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