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방송인 겸 사업가 김소영이 당황스러운 상황을 공유했다.
김소영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판매 중인 가방의 남은 수량 상황을 공유했다.
김소영은 "처음 만들 때 팀원들이 핑크색은 1등으로 품절될 게 분명하니 (평소 저의 스타일을 볼 때) '핑크는 미리 프리오더를 준비해놔야 한다' '대표님도 핑크색만 자주 올리면 안 된다' 하도 신신당부해서 좀 자제했다"고 글을 남겼다.
하지만 예상과 다르게 핑크 컬러 제품만 남고, 다른 컬러 가방들은 모두 품절되는 상황이 발생하자 김소영은 당황스러워했다.
김소영은 "사람 일은 알 수 없다. 프리오더 당연히 알아보고 있다"며 "정확한 일정을 확정하는 즉시 안내드리겠다"고 양해를 구했다.
한편 김소영은 아나운서 출신의 방송인 오상진과 결혼, 슬하에 딸을 한 명 두고 있다.
사진=김소영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