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8:13

[이 시각 헤드라인] 오리 가창력 순위 꼴지…세계 IQ 3위 김웅용

기사입력 2011.04.08 23:40 / 기사수정 2011.04.08 23:41

온라인뉴스팀 기자

- 4월 8일 오후 11시 헤드라인

 

▶ 오리, 아이돌 가창력 순위 꼴찌…구하라보다 못해

'아이돌 그룹 가창력 순위'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솔로가수 오리(Ori, 본명 백지현)가 이슈 검색어로 떠올랐다.

그녀가 주목 받는 이유는 순위 꼴찌를 차지한 구하라, 소희보다 가창력이 못하다는 일부 네티즌들의 반론 때문인 것.

이 같은 반응에 다른 네티즌들은 "대체 오리가 누구냐"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오리는 지난 2009년 1월 2일 KBS2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이하 '뮤뱅')에  출연해 자신의 첫 앨범 타이틀 곡 '눈이 내려와'를 부른 바 있다.

당시 뮤직뱅크서 오리는 불안한 음정과 박자가 불안함은 물론 프로답지 않은 어색한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마저 긴장하게 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된 바 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오리는 최근 대세로 통하는 아이유(IU)와 함께 '2009년 유망주'로 출연한 바 있어 또 한 번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걸스데이의 민아는 오리와 닮은 외모 때문에 한바탕 논란을 겪기도 했다.

 

▶ '천재' 김웅용, 세계아이큐 3위…'IQ 210'

IQ 210으로 주목받았던 김웅용 씨(49)가 세계 IQ 서열 3위에 올라 화제다.

지난 7일 주르날룰, 루마니아 인터내셔널 등 루마니아 외신들은 '세계에서 가장 IQ가 높은 인물' 3위로 IQ 210의 김웅용 씨를 소개했다.

앞서, 김웅용 씨는 4살에 일본어, 독일어, 영어등 4개국어를 통달했으며 5살에 미적분 문제를 풀어 화제를 모았다. 또한, 1980년판 기네스북에 IQ 210으로 이름을 올린 바 있다.

김웅용 씨는 1974년부터 미국 항공우주국(NASA)에서 선임연구원으로 근무하는 등 천재성을 인정받았다.

이 외에 IQ 1위와 2위는 호주의 테렌스 타오(36)가 IQ 230, 미국인 크리스토퍼 히라타가 IQ 225로 알려졌다. 테렌스 타오는 24세에 UCLA 최연소 교수가 됐으며 크리스토퍼 히라타로는 16세의 나이로 NASA의 화성 관련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한편, IQ 210의 김웅용씨는 세계 3대 인명사전에 이름을 올렸으며 2006 국제인명센터(IBC) 종신 부이사장에 임명되기도 했다. 현재는 충북개발공사에서 근무중이다.



▶ '슈주' 규현, 또다시 교통사고 충격…"정밀검사중"

'슈퍼주니어' 맴버 규현이 또 다시 교통사고를 당해 충격을 주고 있다.
 
규현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규현은 8일 새벽 5시께 광주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뮤지컬 '삼총사' 공연을 위해 이동하던 중 정읍 부근에서 차량 접촉사고가 났다.
 
인근 병원으로 옮겨진 규현은 팔과 다리에 타박상을 입었으나 다행히 뼈에는 별다른 이상이 없다는 진단을 받았다.
 
SM 측은 "타박상 정도지만 혹시라도 부상이 있을까 염려돼 정밀 검사를 받는 중이다"며 "부상이 크지 않아 규현 본인도 크게 걱정하고 있는 건 아니다"고 밝혔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왜 우리 규현이에게만 이런일이 반복하는지 모르겠다", "빨리 완쾌하세요", "빨리 좋은모습으로 복귀하시길 바래요" 등 규현의 소식에 안타까워했다.
 
한편, 규현은 지난 2007년 4월 스케줄을 마치고 여의도에서 숙소로 귀가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해 골반과 갈비뼈를 다치는 중상을 입었다.

 [엑스포츠뉴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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