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김재중이 10년 전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다.
12일 오후 김재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10년 전? 그렇게 되었네..아니 더 전 인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재중은 비니를 쓰고 있거나 휴대폰으로 통화를 하고 있다. 전날 공개했던 사진 속 모습과 다른 점을 찾아볼 수 없는 그의 방부제같은 외모가 시선을 모은다.
이에 배우 한상진은 "10년전이 아니라 오늘 찍은 사진같음♥♥ 타임머신 탄건가?ㅋ"라는 댓글을 남겼고, 이종원은 "형 지금이랑 똑같은데..?!"라고 감탄했다.
한편, 1986년생으로 만 36세인 김재중은 현재 드라마 '나쁜 기억 지우개'의 방영을 앞두고 있다.
사진= 김재중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