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유럽을 여행 중인 가운데, 그와 동행한 인물의 정체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지난 10일 여행 유튜버 빠니보틀(본명 박재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이야 그림이야 꿈이야 생시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노홍철과 함께한 빠니보틀의 모습이 담겼다. 서로 어깨동무를 하고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두 사람에게 한 네티즌은 "#부부스타그램"이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노홍철은 최근 스위스를 비롯해 이탈리아, 독일 등지를 돌아다니며 자유를 만끽하고 있다. 매번 다양한 사진으로 근황을 전하고 있는 그에게 수많은 연예인들도 부러움을 전했다.
한편, 1979년생으로 만 43세인 노홍철은 최근 '블록버스터: 천재들의 브릭 전쟁' 진행을 맡은 바 있다.
사진= 빠니보틀 인스타그램, 노홍철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