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코미디언 김지혜가 요가를 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12일 김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골프 채널 보며 스트레칭하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요가를 하고 있는 김지혜의 모습이 담겼다. 김지혜는 요가 매트 위에서 180도로 깔끔하게 다리를 찢고 상체를 숙이고 있다. 김지혜의 엄청난 유연성이 감탄을 자아낸다.
김지혜는 "행복은 가까이 그리고 한잔 아니 두잔 아니 ㅋㅋ 오늘은 골프연습 못함 왼쪽 고관절이 ㅜㅜ 아포요 힝"이라고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정말 열심히 사시는 모습", "몸매 유지 대단하세요", "항상 열심히 사시는 것 같아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김지혜는 개그맨 박준형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한강이 보이는 서울 서초구 반포동의 90평대 아파트에 거주 중이다.
사진= 김지혜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