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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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 다 빠진 건 처음"…'개훌륭' 최초, 스태프 현장 철수의 전말

기사입력 2022.07.12 10:08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개훌륭' 제작진이 고민견 끼룩이의 공격성 때문에 현장에서 철수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개는 훌륭하다'에는 고민견 끼룩이의 문제 행동을 파악하는 강형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경규는 끼룩이에 대해 "제작진이 촬영을 하다가 다리가 풀렸다고 한다"고 소개했다.



결국 끼룩이의 공격성과 짖음 때문에 제작진이 철수하는 상황이 펼쳐졌다. 보호자가 직접 촬영에 나서게 된 것.

이에 장도연은 "제작진이 다 빠진 건 또 처음 본다. 보호자가 직접 촬영한 것도 처음이다"라며 걱정을 내비쳤다.

이후 외부인에 대한 극도의 경계심과 공격성을 보이는 끼룩이와 강형욱의 대면이 담겨 관심을 모았다.

사진=KBS 2TV 방송화면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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