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하원미, 10년전에도 핫한 비키니 자태 "20대의 마지막"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야구선수 추신수 아내 하원미가 10년 전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하원미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년 전의 나"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원미는 비키니를 입고 글래머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어제 찍은 사진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지금과 똑같은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끈다. 더불어 당시 그는 'All-star break's here!!'라는 글을 남기며 SNS에 해당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하원미는 "20대의 마지막.. 고만고만한 꼬맹이들 셋 데리고 지지고 볶고 매일이 정신없이 지나가던 그 시절.. 하지만.. 그때도 그립고 지금도 좋다"는 글을 덧붙였다.

한편 하원미는 추신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하원미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