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6:52
연예

장영란 "지인 연애 상담, 깊숙히 관여…대신 욕도 해준다" (이별리콜)

기사입력 2022.07.12 05:30 / 기사수정 2022.07.12 00:52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장영란이 타인의 연애 문제에 깊게 관여한다고 말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첫 회에서는 '사랑해서 헤어지는 거야'라는 주제로 리콜플래너 성유리, 양세형, 장영란, 손동운, 그리, 최예나 등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양세형은 장영란에게 "주위에 연애 상담을 잘 해주는 편이냐"고 물었고, 이에 장영란은 "아까 숍에서 보지 않았냐. 저도 알다시피, 저에게 (상담 문의가) 줄을 선다"고 말했다.



이어 "'이 남자가 헤어지자고 하는데 어떻게 하냐'부터 바람 피우는 얘기까지 다 한다. 그럼 저는 공감해주고, 해결책을 모색해주고 전화해서 욕까지도 해준다. 저는 굉장히 깊숙하게 관여하는 스타일이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는 사소한 오해로 혹은 사랑하지만 어쩔 수 없이 헤어진, 만남을 다시 꿈꾸는 모든 연인들에게 또 한 번 사랑을 말할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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