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정혜영이 잠든 반려견과 보낸 여유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11일 정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빗소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식탁에 앉아 커피를 마시는 정혜영이 담겼다. 큰 리본 머리핀을 한 정혜영은 검은색 원피스로 청순함을 더했다. 식탁 위에서 잠든 반려견에게 기대어 셀카를 찍은 모습이다. 카페 같은 인테리어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정혜영은 "레오는 코 자고 나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라며 일상 속 여유를 전했다.
연이어 정혜영은 스토리 기능을 통해 레오의 사진을 공개했다. 갸우뚱한 표정이 귀여움을 자아냈다. 정혜영은 "말하지 않아도 눈빛으로 마음을 읽는다"라는 글을 덧붙였다.
한편, 정혜영은 지누션 션과 지난 2004년 결혼해 슬하의 4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사진=정혜영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