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클론 출신 구준엽이 '놀면 뭐하니'의 WSG 워너비의 유닛 사파이어(4FIRE)와 콴무진의 대표 정준하, 하하의 일러스트를 공개했다.
구준엽은 1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것이 완성품!!! 나비씨~ 완성품은 그렇게 안 늙게 그렷어요~~ ㅎㅎ 그 때 본 거는 스케치예요~~ 여하튼 좋은 활동 하시기 바랍니다~^^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사파이어의 멤버 나비와 쏠(SOLE), 엄지윤, 권진아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진 사진에는 콴무진의 대표 정준하, 하하의 모습도 함께 담겨 시선을 모았다.
이를 접한 하하는 "♥감사해요 형님!!!!"이라고 감사를 표했다.
한편, 1969년생으로 만 53세가 되는 구준엽은 지난 3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7살 연하의 대만 배우 서희원과의 결혼을 깜짝 발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후 대만에서 혼인신고를 마친 그는 최근 '유 퀴즈 온 더 블럭'(유퀴즈)에 게스트로 출연해 결혼과 관련한 이야기를 전한 바 있다.
사진= 구준엽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