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정경미가 둘째 딸과 일상을 공유했다.
11일 정경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엄마 껌딱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핑크색 토끼 인형을 안고 바닥에 누워있는 정경미의 딸이 담겼다. 서서 일을 하는 엄마의 발 밑에 누워있는 딸에게 남다른 애착 형성이 엿보인다. 정경미는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여 애정을 표현했다.
나시와 기저귀 차림의 정경미의 딸은 길쭉한 팔다리를 자랑했다. 165cm, 181cm 엄마, 아빠의 유전자를 그대로 물려받은 모습이다.
한편, 정경미는 동기 코미디언 윤형빈과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50일 걷기'에 도전하며 체중을 63.6kg에서 57.9kg까지 감량에 성공했다.
사진=정경미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