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류준열, 크리스탈이 배우 앤드류 가필드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11일 크리스탈(정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크리스탈은 앤드류 가필드와 다정하게 몸을 맞댄 채 미소를 짓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의외의 조합'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들은 한 브랜드의 초청을 받아 웜블던 테니스 경기를 관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류준열도 앤드류 가필드와의 투샷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My silver lake guy. Lovely Andrew"라고 덧붙였다.
'Silver lake'는 앤드류 가필드의 출연작 '언더 더 실버레이크'를 지칭한 듯 하다. 류준열은 "사랑스러운 앤드류"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 속 류준열은 '장꾸미'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다. 앤드류 가필드도 즐거운 듯 얼굴 가득 환한 미소를 띠고 있다.
사진 = 류준열, 크리스탈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