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변정수가 비행기를 타고 이동 중인 근황을 전했다.
변정수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비행기 안인 거 실화?? Wifi 잘 되는 거 웬일이야? 다들 굿모닝이쥬?? 난 이제 세수하고 콜라겐팩하고 영화 한 편 보려고요. #나일강의_죽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변정수는 커피잔을 든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변정수는 블랙 컬러의 민소매 티셔츠와 안경으로 편한 기내룩을 완성했다.
변정수는 입국하는 비행기에서 여유를 즐기며 영화를 감상 중인 모습이다. 변정수의 힙한 분위기와 우아한 비주얼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변정수는 프랑스 파리에서의 일상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변정수는 1994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딸 유채원, 유정원을 두고 있다.
사진=변정수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