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문근영이 오랜만에 관객들과 만난 소감을 전했다.
문근영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만나서 반가웠어요! 함께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해요 BIFA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근영은 검은색 의상을 입고서 셀카를 찍고 있다. 제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를 통해 오랜만에 관객들과 대면하게 된 것에 기쁜 감정이 묻어나는 표정이 팬들의 시선을 모은다.
더불어 여전히 데뷔 초기의 풋풋함이 느껴져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그의 미모도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1987년생으로 만 35세인 문근영은 1999년 배우로 데뷔했으며, 최근 제26회 BIFAN에 단편 '심연', '현재진행형', '꿈에 와줘'의 연출자로서 GV에 참석했다.
사진= 문근영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