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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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어라 동해야, 시청률 고공행진…'국민 드라마 등극"

기사입력 2011.04.08 18:55 / 기사수정 2011.04.08 18:55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KBS 드라마 '웃어라 동해야'가 시청률 고공행진으로 '국민 드라마'라는 명성을 유지하고 있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KBS 1TV '웃어라 동해야'는 전국 시청률 42.9%를 기록, 동 시간대 1위의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이날 방송된 '웃어라 동해야' 133회에서는 도진(이장우 분)과 새와(박정아 분)가 합의 이혼하고, 조용필 회장이 동해(지창욱 분)에게 카멜리아 호텔 김치 사업부를 맡기면서 새로운 갈등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

그간 지지부진한 전개로 시청자들의 불만을 샀던 '웃어라 동해야'는 마침내 주인공의 출생의 비밀이 밝혀지면서 전개 양상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또한, 당초 150회 편성에 10회 연장방송에 합의하면서 '웃어라 동해야'는 오는 5월 13일까지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웃어라 동해야 ⓒ KBS]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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