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소연이 예비 신랑 조유민을 향한 지극정성 한상차림을 자랑했다.
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오늘은 바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꽃게탕부터 갈치 구이, 장어 구이 등 갖가지 보양 식재료로 만든 귀한 음식들이 테이블 가득 차려진 모습이다. 조유민을 위해 정성스럽게 식사를 준비한 소연의 내조 스케일이 감동을 더한다.
이에 조유민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잘먹겠습니다"라고 남기며 하트 이모티콘을 더해 고마운 마음과 사랑을 과시했다.
한편 1987년 생으로 현재 36살인 소연은 9살 연하의 축구선수 조유민과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며 현재 대전에 마련한 신혼집에서 함께 살고 있다.
사진=소연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