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에이핑크 출신 손나은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 9일 손나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양과 구름 이모티콘을 올리며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나은은 한 카페를 방문해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극세사 다리를 자랑하며 자신의 몸무게가 46kg임을 증명해보였다.
이어진 사진은 근접샷을 담고 있었는데, '얼빡샷'에 가까움에도 굴욕 없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1994년생으로 만 28세인 손나은은 2011년 에이핑크(Apink) 멤버로 데뷔했으며, 지난 4월 데뷔 11주년을 앞두고 팀을 탈퇴했다.
현재는 드라마 '대행사'에 출연을 확정지은 상태다.
사진= 손나은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