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코미디언 조혜련이 아들과 훈훈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10일 조혜련은 인스타그램에 "군인 아들 우주 생일 축하하러 면회갔다 왔어요~~군대 간지 얼마 안 된 거 같은데 벌써 김병장이 됐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조혜련은 "늠름하다 내 아들! 생일 진심으로 축하해. 내 아들로 태어나줘서 고마워. #김우주 #생일 #군인"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조혜련은 군복을 입은 아들 우주와 케이크를 앞에 두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박슬기는 "우와 늠름한 대한건아!! 너무 멋지다 축하해!!"라며 호응했다.
조혜련은 1남 1녀를 뒀다. 2014년 2살 연하 사업가 남편과 재혼했다. 최근 SBS '골 때리는 그녀들', MBC '놀면 뭐하니?'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조혜련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