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수지가 다양한 매력을 자랑했다.
10일 수지 소속사 매니지먼트숲 인스타그램에는 '#숲 포스트 이제 #안나 없는 금요일은 상상불가
#수지 배우의 열연이 빛났던 '안나' 마지막 포스트 보러 오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수지는 고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캐릭터의 나이에 맞게 이질감 없이 소화했다.
미소를 지으며 변함 없는 미모를 자랑하는가 하면 불안한 듯 어딘가를 응시하기도 했다.
수지는 쿠팡플레이 드라마 '안나'에서 안나 역을 맡았다.
'안나'는 이름, 가족, 학력, 과거까지 사소한 거짓말을 시작으로 완전히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게 된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안나'의 확장판은 오는 8월 쿠팡플레이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사진= 수지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