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이혜원이 제주도로 가족 여행을 떠난 가운데 근황을 전했다.
이혜원은 10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같이찍은 사진이 읎다아! 그나저나 식사 후 너무 많이 발랐나아 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혜원이 남편인 안정환과 딸 리원 양, 아들 리환 군과 함께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안정환과 단 둘이 찍은 사진으로 여전히 신혼다운 달달함을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1979년생으로 만 43세인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딸 리원 양과 아들 리환 군을 두고 있다.
사진= 이혜원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