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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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 보톡스 못 맞는 이유=4살 子 모유수유?…"아직 쭈쭈 찾아"

기사입력 2022.07.10 06:00 / 기사수정 2022.07.10 01:46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인 서현진이 외모 관리를 하지 못하는 고충을 전했다.

서현진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이 사진 찍어주면서 자꾸 나 이마 주름 많다고 지적.. 은은한 웃음을 지어야지 왜 목에 핏대 세우며 입 쫙 찢는 어색한 웃음밖에 안되냐고 또 지적. 미코부작용이야 이건. 첨 배울 때부터 잘못배움 ㅠㅠ"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내참 목에 핏대 세우면서 화내는 꼴 보여줄 뻔. 겨우 참고 옛날스타일 파스타 데이트"라며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현진은 남편과 한 레스토랑에 방문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호피무늬 머리띠와 블랙 컬러의 상의로 시크한 패션을 완성해 눈길을 끈다. 서현진의 투명한 피부 역시 돋보인다.

이와 함께 서현진은 "보톡스 못맞은지 3년. 이젠 정말 한계인 듯. 당장 피부과 뛰어가고 싶지만. 아직 쭈쭈찾는 누구땜에 증말"이라며 보톡스를 맞지 못하는 이유를 짚어주기도 했다. 

이에 놀란 팬들은 "어머 언니 아직 모유 하시는 거예요?", "네?? 아직도 쭈쭈를 찾아요?? 엄마 너무 힘들겠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서현진은 2017년 연상의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해 2019년 아들을 품에 안았다. 

사진 = 서현진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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